노보 최신기사

  • <노설> 노사 상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 / 2016.1.26

    <노설> 노사 상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이례적으로 해를 넘겨 진행된 2015 임·단협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또 정년연장에 따른 감액형 임금피크제도 우여곡절 끝에 도입됐다.노사 합의로 마련된 새 임금 및 단체협약 등은 노사 공히 엄숙히 지켜나가야 할 계약이자 존중해야 마땅한 근로조건의 안전판이다. 경영진은 이번 합의안이 많은 조합원들 보기에 여러모로 미흡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의원 대회에서 숙고 끝에 추인된 의미를 곰곰이 되새겨 보아야 한다.모든 합의라는 것이 당사자간 힘의 역학관계를 어느 정도 반영한 결과물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노사관계를 단순히 이 관점만으로 파악해서는 진정한 노사 상생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이번 합의안 통과의 이면에 노사 상생을 기대하는 대승적 차원의 양...

    작성일: 2016-01-26 조회: 4
  • 연봉사원 처우개선 첫 걸음 뗐다 / 2016.1.26

    연봉사원 처우개선 첫 걸음 뗐다연봉사원 임금 총액 8.5% 인상…호봉과 격차 줄여갈수록 임금 격차 커지던 구조도 상당부분 시정최근 타결된 2015 임금협약을 통해 호봉사원에 비해 크게 열악했던 연봉사원의 처우가 일부 개선됐다.노동조합의 애초 요구에는 턱없이 못 미치지만 2004년 연봉사원 채용이 시작된 이래 불이익이 계속 커지던 추세에 제동을 걸고 차별 해소를 향해 나아갔다는데 의의가 있다.노사는 호봉사원과 연봉사원의 임금인상률을 달리해 임협을 타결했다.호봉사원은 임금(이하 총액 기준)이 1.8% 인상된 반면 연봉사원(1·3·4그룹)은 평균 8.5% 인상됐다.이에 따라 작년에 호봉사원 임금의 평균 77% 수준이던 연봉사원(1그룹)의 임금은 올해 평균 82% 수준에 맞춰졌...

    작성일: 2016-01-26 조회: 13
  • [공정보도] 국정 교과서는 ‘명품’…현행 교과서는 ‘좌편향’(?) / 2015.11.11

    국정 교과서는 ‘명품’…현행 교과서는 ‘좌편향’(?)역사교과서 국정화 기사 곳곳에서는 오해를 살만한 용어들이 선택된 경우가 눈에 띄었다.10월28일송고된 <‘명품교과서’ 공은 교육부로…朴대통령은 당분간 외교주력> 기사에서는 제목에서 국정 교과서를 ‘명품 교과서’로 명명했다. 기사 본문에서 ‘명품 교과서’는 청와대 관계자의 발언에서 등장한다. 「“박 대통령 시정연설의 핵심은 역사왜곡이나 미화가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편향되지 않은 명품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는 대목에서다.청와대 관계자의 발언...

    작성일: 2015-11-12 조회: 2
  • [공정보도] 하루만에 철회된 ‘국정’ 대신 ‘단일’ 표기 지침 / 2015.11.11

    하루만에 철회된 ‘국정’ 대신 ‘단일’ 표기 지침정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행정예고하고 사흘이 지난 10월15일.편집국장 직무대행의 지시사항이라며 일선 기자들에게 당혹스런 방침이 하달됐다.역사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국정 역사교과서’나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표현 대신 가치중립적 표현을 쓴다는 차원에서 가급적 ‘단일 역사교과서’라는 용어를 쓰라는 지시였다.국정은 검정, 인정 등과 같이 객관적인 법적 용어로 지극히 가치중립적이다. 그럼에도 마치 ‘국정’보다 ‘단일’이 중립적인 표현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지시사항은 충실히 이행됐다. 방침하달 이틀 전인 10월1...

    작성일: 2015-11-12 조회: 3
  • [공정보도] ‘바른 역사교육’시리즈 … 왜 하필 ‘바른’인가 / 2015.11.11

    ‘바른 역사교육’시리즈 … 왜 하필 ‘바른’인가내용도 ‘국정화 찬성’목소리 전달 많아회사가 10월29일부터 11월2일에 걸쳐 15꼭지로 송고한 <바른 역사교육> 시리즈는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의 코드 맞추기라는 지적이 나온다.<바른 역사교육>이라는 슬러그부터 ‘올바른 교과서’를 표방하는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사실상 홍보한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 올바른교과서’는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희석하고자 내놓은 용어라는 평가이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강조해온 연합뉴스가 <바른...

    작성일: 2015-11-12 조회: 2
  • [공정보도] 배포도 안된 교과서로 편향성 공격 온당한가 / 2015.11.11

    배포도 안된 교과서로 편향성 공격 온당한가교육부 지적 2013년 교과서는 검정 전‘심사본’회사의 보도는 교육 현장에 배포되지도 않은 교과서의 내용을 가지고 현행 교과서를 문제삼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교육부가 편향성을 대거 지적한 2013년 교과서는 검정 과정을 거친 최종 교과서가 아니라 출판사들이 검정을 위해 제출한 ‘심사본’이다. 교육부는 심사를 통해 이들 교과서의 편향 사례와 오류를 찾아 출판사에 수정 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수정을 거친 ‘최종본’교과서가 2014년에 배포돼 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교육부에서 지적한 내용이 담긴 2013년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학생은 단 한 명도 없다. 비유하자...

    작성일: 2015-11-12 조회: 1
  • [공정보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기사 불공정 논란 / 2015.11.11

    역사교과서 국정화 기사 불공정 논란‘교과서 편향’기사가 되레 편향 시비 불러지난 한 달 간 한국 사회를 달군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다룬 연합뉴스 기사는 과연 공정했는가.회사는 10월 한 달 1천건이 넘는 관련 기사를 제작하며 교과서 문제 보도에 천착했다. 하지만 일부 편향성 시비를 불러올 만한 기사를 송고해 불공정논란을 자초했다는 것이 공보위의 판단이다.특히 기획기사가 문제였다. 회사는10월15일 <역사교과서 제언>이라는 슬러그로 9건의 기사를 보냈다. 해당 시리즈가 나간 때는 정부의 국정화 방침에 대한 찬반 격론이 불붙은 시점이었다.그러나 이 기획기사는“새 교과서 출간에 필요한 각계의 지혜를 모으고자”라...

    작성일: 2015-11-12 조회: 1
  • 단신 / 2015.8.27

    <단신>-조합은 지난 5월 지진 참사를 당한 네팔 구호를 위해 월드비전.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올해 출범한 연합뉴스TV 조합(위원장 이경태)에도 연대 차원에서 금일봉을 전달했다.-조합은 바쁜 일선 업무에도 불구하고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는 공정보도위원들에게 지난 7월부터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작성일: 2015-08-27 조회: 2
  • 지역 취재인력 고령화 심각…40대 이상 65.6% / 2015.8.27

    지역 취재인력 고령화 심각…40대 이상 65.6%지역취재본부 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노조 집행부가 13개 지역취재본부를 순회한 결과, 상당수 지역본부가 고질적인 인력 부족을 호소하면서 동시에 취재기자 고령화를 우려했다.13개 지역본부 취재인력 125명(7월20일 현재)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12%) 30대(22.4%) 40대(36%) 50대(29.6%) 등으로, 40대 이상이 65.6%에 달한다. 본사 취재기자의 40대 이상 비율이 55.1%인 것을 감안하면 10% 포인트 이상 높다.강원취재본부의 경우 9명의 취재기자 중 8명이 40대 이상이며, 부산취재본부는 12명 중 9명이 40대 이상이었다.직급별도 13개 지역본부 취재기자의 과반(53.6%)이 차장 이상이었다. 차장이상 비율 또...

    작성일: 2015-08-27 조회: 2
  • <이달의 참글상> “쪽방촌 관광상품화, 거주자에겐 폭력”

    <이달의 참글상> “쪽방촌 관광상품화, 거주자에겐 폭력”7월‘이달의 참글상’대상 취재기손현규(인천취재본부)부끄럽게도 널리 알려진 소설‘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지 않았다. 소설의 배경이자 국내 대표적인 쪽방촌인 인천 괭이부리마을을 3년째‘나와바리’로 맡고 있는데도 그랬다. 다독하지 않는 편인데다 취향에 맞는 책만 골라 읽는 편식 탓이었다. 더 큰 이유는책 소개 글만 봐도‘쾌쾌하고 꼬깃꼬깃한’줄거리가 짐작됐기 때문이다.가난까지는 아니더라도 넉넉지 못한 삶이 얼마나 불편한지는 이 회사에 입사하고부터 알고 지냈다. 넉넉지 못한 삶을 살 때는 몰랐던 불편함을 제날짜에 월급이라는 것을 받기 시...

    작성일: 2015-08-27 조회: 5
  • 노조 동의없이 신인사평가 결과 일방 적용 / 2015.8.27

    노조 동의없이 신인사평가 결과 일방 적용특파원·연수자 선발에 반영사측이 노조 동의하에 신인사평가 결과를 적용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사측은 뉴스통신진흥위원회의 요구등을 이유로 신인사평가 결과를 특파원과 연수자, 전문기자 등 특정직위 선발에 활용하겠다고 통보해 왔다. 실제 사측은 지난 8월10일 연수자 선발 과정에서 신인사평가 결과를 반영했다.특파원, 연수자, 전문기자 등 선발과정에서 신인사평가 결과가 100점 만점중 10점의 비중으로 반영된다. 원래 상벌사항 위주로 20점이던 회사기여도 항목을 ▲상벌사항 등 종합기여도(10점) ▲근무성적평가(10점)로 나눠 평가한다는 것이다.신인사평가제도는 2003년부터 시험실시됐고 2006년부터 본 평가가 실시돼 왔지만 그동안 참고용에 지나지 않았다. 시험평가 ...

    작성일: 2015-08-27 조회: 2
  • 말 뿐인 집중 휴가제…1명만 사용 / 2015.8.27

    말 뿐인 집중 휴가제…1명만 사용제도 정착 여건 마련 시급 …반차 이용은 비교적 활발연차휴가 10일을 연속 사용해 2주간 휴가를 갈 수 있는‘집중휴가제’가 아직 사원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것으로 나타났다.집중휴가제는 장기간 휴식을 보장해 삶의 질과 업무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제도로 기대를 모으면서 지난 7월 8일부터 시행됐다.그러나 회사에 따르면 8월 19일 현재 집중휴가를 쓴 사람은 1명에 불과했다.이에따라 회사가 새 제도 도입에만 신경을 쓰고 제도 정착 여건과 분위기 조성에는 소홀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한 조합원은“이번 여름에 장기 휴가를 계획했지만 주변에 실제로 집중휴가를 쓰거나 독려하는 사람도 없어 눈치만 보다 포기했다”며...

    작성일: 2015-08-27 조회: 3
  • ‘국정원 해킹 의혹’파고들 의지조차 없었다 / 2015.8.27

    ‘국정원 해킹 의혹’파고들 의지조차 없었다첫 보도부터 늦어…‘취재 필요없어’지시까지연합뉴스의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보도는 시작부터 소극적이었다.이 사안이 국내 종합지 지면에 처음 등장한 것은 7월9일 한국일보를 통해서다. 이후 세계일보와 한겨레, 조선일보 등에서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연합에서는 13일에서야 관련 기사를 처리했다. 국가기관의 내국인 사찰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연합은 이를 한참동안외면한 것이다.이후 상황은 더 심각하다. 타사들이 유출된 자료 분석에 매달리며 연일 단독기사를 쏟아낼 때 연합은‘자료의 양도 방대하고 정보기관의 활동인데…’라는 핑계로 머뭇거리기만 했다. 과거 위키리크스 폭로가 나왔을 때 곧바로 TF...

    작성일: 2015-08-27 조회: 1
  • 일방 통보식‘수시 인사’언제 바뀌나 / 2015.8.27

    일방 통보식‘수시 인사’언제 바뀌나사측의 일방적 통보로 이뤄지는 수시 인사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 알다시피 지난 5월 박노황 사장은 2012년‘공정보도’파업을 주도한 공병설 전 노조위원장 등을 기어이 지방으로 발령내 사내외에 보복 인사 논란을 거세게 불러일으켰다. 이는 조합이 앞서 대승적 차원에서 취하했던 단협 이행 가처분 소송을 다시 제기할 수 밖에 없는 큰 요인이 됐다. 앞서 박 사장 취임 이후 곧바로 단행된 편집국장 직무대행‘편법’ 임명부터 줄곧 인사 문제가 노사 관계의 주요 갈등 요인으로 자리잡은 셈이다.실제로 회사 안팎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김태식 문화재 예비전문기자의 갑작스러운 해촉 과정과 석연치않은 전국부 발령은 여러 조합원...

    작성일: 2015-08-27 조회: 1
  • <노설> 이제는 회사가 신뢰로 답할 때다 / 2015.8.27

    <노설> 이제는 회사가 신뢰로 답할 때다조합이 어렵사리 사측과 편집권 독립 제도를 만들기 위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당초 조합은 단협 이행에 관한 가처분 소송에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을 납득할 수 없었다. 그러나 경영진은 항고를 통한 법적 다툼 대신 사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자고 제안하고 나섰다. 이에 조합은 과거 가처분 취하 후 사측의 약속 파기로 인한 불신이 아직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조합원 투표를 통해 방향을 대승적으로 전환했다.박노황 사장은 사원들에게‘편집총국장제가 제작직 노조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되 회사의 인사권을 침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노조와 합의 가능한 안을 도출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장은 이어 조합 전임자들과의 첫 면담...

    작성일: 2015-08-27 조회: 1
  • 노조 반대에도 간부사원 연봉제 강행 / 2015.8.27

    노조 반대에도 간부사원 연봉제 강행성과연동형 연봉제 추진시 단호 대응회사가 노동조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달부터 3급 이상 간부사원에 대한 연봉제 실시를 강행했다.단순히 상여금 지급방식만 변경될 뿐으로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에 해당하지 않기때문에 노조의 동의가 필요없다는 주장이다.하지만 회사는 노조에 보낸 공문에서 성과연동형 연봉제 도입의 시급성을 간부사원 연봉제 도입의 배경으로 적시했다. 간부사원 연봉제 도입을 계기로 추후 성과에 따라 임금을 달리하겠다는 의도가 명백하다.노조는 간부사원 연봉제가 임금 저하 등의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 공문을 통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나 사측은 아랑곳하지 않았다.이번 간부사원 연봉제 실시로 행여나 예상하지 못한 임금 등 근로조건의 저하가 발생한다...

    작성일: 2015-08-27 조회: 1
  • 편집권 독립제도 마련 노사협상 개시 / 2015.8.27

    편집권 독립제도 마련 노사협상 개시노조“기자직 의사 실질 반영되는 제도 만들 것”사측“인사권 침해·명예훼손 없어야”사측의 일방적인 단체협약 불이행으로 무력화된 편집총국장제를바로세우기위한노사간협상이시작됐다.노조는 연합뉴스 편집권 독립의 제도적인 버팀목으로 기능해 온 임면동의투표제의 취지를 계승, 편집총국장을 비롯한 제작국장 임면 과정에서 기자직 사원들의 의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는 원칙 아래 협상에 임하고 있다.노사는 지난 19일 편집권 독립제도 마련을 위한 첫 협상을 가졌다.노조는 정준영 조합원, 박진형 공정보도위원회 간사, 이정진 사무처장, 신재우 교육부장 등으로 협상단을 꾸렸다.사측 협상단은 이홍기 전무, 신을호 기획조정실장,...

    작성일: 2015-08-27 조회: 2
  • 새 집행부에 바란다 / 2015.6.4

    조합원들이 바라는 것은 새로운 곳에 있지도, 멀리 있지도 않습니다.고유선 소비자경제부연합뉴스에 들어와 보낸 시간이 만 7년을 넘었습니다.노동조합에 무엇을 바라는가 곰곰이 생각하다 다소 당혹스러운 웃음이 제 얼굴에 스쳐지나가 순간적으로 표정관리를 했습니다.요즘 조합원들과 이야기할 때 쏟아져 나오는 여러가지 불만과 고민들은 7년 전의 그것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매년 수습기자들이 들어오는데 왜 항상 사람은 모자라는지, 편집국 숙직과 주말·공휴근무는 왜 이리 자주 돌아오는지,내가 쓰는 기사가 정말 국민의 알권리에 보탬이 되는 기사인지…소속 부서나 연차를 막론하고 흔히들 입에 올리는 푸념입니다.전혀 새로울 것도, 놀라울 것도 없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낯익은‘고민과 고...

    작성일: 2015-06-04 조회: 10
  • <단신> 집행부, 13개 지역취재본부 방문 돌입

    ◆ 집행부, 13개 지역취재본부 방문 돌입노동조합 집행부는 지역취재본부에서 근무하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5월27일 충북취재본부를 시작으로 13개 지역취재본부 방문에 돌입했다. 지역별 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27일 충북 ▲28일 대전·충남 ▲6월1일 경기북부 ▲8일광주·전남 ▲11일 경기 ▲16일 인천 ▲17일 울산 ▲18일 대구·경북 ▲22일 경남 ▲23일 부산 ▲25일 강원 ▲29일 제주 ▲7월7일 전북

    작성일: 2015-06-04 조회: 3
  • <단신> 노조 대출 연이율 2%로 인하

    ◆ 노조 대출 연이율 2%로 인하노동조합은 시중 금융기관의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대출이율을 연 3.5%에서 2%로 낮췄다.인하된 이율은 6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금리인하는 신규 대출자는 물론 기존 대출자에게도 소급적용된다.조합원들은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700만원 등 5개 금액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을 신청할 때는 별도의 서류가 필요없고, 700만원 신청시에는 주택 매매·전세계약서나 가족 의료비 지출 서류 등을 제출해야된다. 대출금 상환 기간은 100만원, 200만원,300만원의 경우 10개월, 500만원과 700만원은 15개월이다. 상환액은 월 급여에서 공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398-3620)에 문의.

    작성일: 2015-06-04 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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