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최신기사

  • [공보위] 이달의 참글상(대상)에 경제부 정책팀 / 2016.11.8

    [공보위] 이달의 참글상(대상)에 경제부 정책팀              우수상에는 충북본부 김형우 조합원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4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경제부 정책팀 박대한ㆍ김동호ㆍ민경락ㆍ김수현 조합원을 제239회 이달(2016년 10월)의 참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경제부 정책팀은 <부동산 정책부처 고위관료 2명중 1명 강남 부동산 보유>,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 남발하는 '상위 1%' 경제관료들> 등 2건의 기사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공무원들에게 경...

    작성일: 2016-11-08 조회: 1
  • <성명> 편집국장 직대체제 1년8개월째…조속히 투표해야 / 2016.11.4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편집국장이 1년8개월째 공석이다. 박노황 사장은 임기의 절반이 지났음에도 찬.반 투표를 통과한 편집국장이 아닌 직무대행 체제로 조직을 이끌고 있다. 편집국장은 '자유롭고 공정한 언론이 국가와 사회발전의 기본'이라는 신념을 갖고 이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책임(단체협약 14조에 명시)을 지고 있다. 편집국장이 투표를 통해 기자들로부터 지휘권을 확인받는 절차가 조직 전체를 위해 당연하고, 당사자 본인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올해 1월19일 체결한 단체협약 제15조에 따르면 사장이 편집국장을 임명하고자 할 때는 7일 전에 내정자를 투개표관리위원회를 통해 기자직 사원에게 알리고 투표에 부쳐야 한다. 편집국장은 기자직 과반수가 투표해 3분의 2 이상이 반대할 때...

    작성일: 2016-11-04 조회: 0
  • <성명> '눈치보다 뒷북' 연합뉴스가 부끄럽다 / 2016.11.1

    JTBC, 한겨레, TV조선이 최순실 의혹을 경쟁적으로 보도하는 동안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는 손을 놓았다. 노조 공정보도위원회와 기자협회 연합뉴스지회가 검토한 결과 연합뉴스 기사에 처음으로 ‘최순실’이 등장한 것은 한겨레가 최순실 연루정황 기사를 보도한 9월20일 오전 송고한 <野, 미르·K스포츠재단 공세 "靑 배후 의혹"…靑 "일방적 추측"> 기사이다. 10월20일 대통령이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엄정처벌' 발언을 하기까지 한 달 동안 연합뉴스가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단독보도한 기사는 <이승철 "미르·K스포츠,기업의견 모은 아이디어…靑 개입 없어">와 <시민단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작성일: 2016-11-01 조회: 3
  • <성명> 등급형 평가제 부작용, 연합뉴스 망가트린다 / 2016.10.31

    <성명> 등급형 평가제 부작용, 연합뉴스 망가트린다 조합원 96.5% 새로운 평가제 반대…전면 재검토해야      회사가 내놓은 근무성적평가제도에 연합뉴스 전체가 술렁인다.      온갖 부작용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부서원 모두가 열심히 일해도 누군가는 C등급을 받게 되고, C등급을 받은 사람과 상급자의 관계는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   회사가 잘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C.D등급을 받은 사람을 저성과자로 낙인찍고 차별하는 방식은 연합뉴스의 조직문화를 망가트리고 결국 성과저하로 이어질 것이다.   맥킨지는 지난 5월 계간지에서 성과평가제에 대해 "직원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

    작성일: 2016-10-31 조회: 3
  • <성명> 등급형 평가제 도입, 사실상 성과연봉제에 반대한다 / 2016.10.27

    회사가 전 직원을 SS등급∼D등급으로 나누는 등급형 근무성적평가제도를 도입한다. 회사는 이 등급을 토대로 내년 1월 격려금을 차등 지급하고, 승호.승진 누락자 비율을 늘려 사실상의 성과연봉제를 시행하려 한다. 기본급과 수당은 노조와 임협에 따라 일률적으로 조정해야 하지만 격려금과 호봉에서 금전적 차이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언론사는 본질적으로 성과연봉제가 맞지 않는다. 기자는 기사에 관해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언제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에서 공정보도는 최우선의 가치다. 그러나 등급형 평가제를 시작으로 사실상 성과연봉제가 시행되면 연합뉴스에는 점차 언론인이 아닌 '월급쟁이'만 늘어날 것이다. 바른말을 하다 윗사람에게 찍히면 낮은 등급을 받고 곧바로 금전적&mid...

    작성일: 2016-10-27 조회: 3
  • 연합뉴스 28대 노조의 두번째 발걸음 / 2016.10.10

    작성일: 2016-10-10 조회: 6
  • [공보위] 이달의 참글상(장려상)에 박지호.전지혜 조합원 / 2016.10.5

        연합뉴스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지회는  지난 4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제주본부 박지호.전지혜 조합원의 '제주도 외국인 범죄  관련 보도'를 제238회 이달(2016년 9월)의 참글상 장려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박지호.전지혜 조합원은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이 중국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통계분석 및 다각도의 취를 통해 문제점을 짚어내고,   제주경찰청 내 외사부서 신설, 외국어 전문 경찰관 증원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사회갈등 해소에 노력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작성일: 2016-10-05 조회: 3
  •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우수상에 김진방.임채두 조합원 / 2016.8.10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우수상에 김진방.임채두 조합원               장려상에는  민경락 조합원, 충북취재본부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9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김진방.임채두(전북취재본부) 조합원을 제236회 이달(2016년  7월)의 참글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내 딸 산소통에 산소 떨어졌어요"  헬기이송 중환자 '의식불명'> 단독기사와 후속...

    작성일: 2016-09-13 조회: 5
  •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대상에 전창해 조합원 / 2016.7.4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대상에 전창해 조합원              우수상에는 공병설 조합원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1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전창해  조합원(충북취재본부)을 제235회 이달(2016년 6월)의 참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전창해 조합원은 <軍, 골프장 32개 보유…전투력 향상 위해 필요하다니> 기사 등  군골프장 문제를 조명한 연속보도로 사회적 관심을 모아 국방부의 전수조사와 ...

    작성일: 2016-09-13 조회: 5
  •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대상에 정회성 기자 / 2016.6.7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대상에 정회성 기자장려상에는 양영석 조합원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3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정회성(광주전남본부)  기자를 제234회 이달(2016년 5월)의 참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정회성 기자는 <광주  미취학 7남매 사건> 연속보도와 <112에 아빠를 신고해야만 했던 10대 남매를  도와주세요> 보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작성일: 2016-09-13 조회: 4
  • [공보위] 이달의 참글상(장려상)에 이대희 조합원 / 2016.5.3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2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이대희(사회부) 조합원의 '현대건설, 안전수칙위반 일용직  명단 취업제한 활용의혹' 보도를 제233회 이달(2016년 4월)의 참글상 장려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대희 조합원의 기사는 대형 건설사가 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해왔고, 이 리스트가 사회적 약자인 일용직 노동자에게  주홍글씨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3천여명의 명단을 디지털화해 분석하는 등 품을&n...

    작성일: 2016-09-13 조회: 2
  • <성명> 회사는 해외연수 단협조항 신속히 이행하라! / 2016.9.9

    연합뉴스 단체협약 제74조3항은 <회사비용의 해외연수는 매년 2명 이상을 선정, 1년씩 실시한다>고 규정한다. 회사는 매년 기자직과 비제작부문에서 연수자를 선발했으나 작년부터 일방적으로 연수자 선발을 중단했다. 심지어 단협 조항임에도 지난 7월29일 아무런 설명없이 비제작 부문 해외연수제도를 폐지하고 국내연수로 대체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노조는 두 차례 공문을 통해 회사지원 해외연수 폐지에 반대하고, 연수자 선발을 촉구했다. 이후 회사는 "방만한 형태의 해외연수를 폐지하겠다는 뜻이다. 비제작부문 해외연수의 경우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없는 걸 새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 아니다. 단협에 명시돼 있고, 10여년간 지속해온 회사지원 해외연수자를 선...

    작성일: 2016-09-13 조회: 0
  • <성명> '부당해고' 김태식 조합원 즉각 업무 복귀시켜야! / 2016.9.9

    서울중앙지법은 김태식 조합원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8일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 해임처분은 사회 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 판단된다"며 "이 사건 해임처분은 정당한 이유가 없어 무효"라고 김 조합원의 손을 들어줬다. 회사는 작년 11월27일 김 조합원을 해임했다. ▲부당한 목적의 가족돌봄휴직 신청 및 회사의 인사명령 위반▲업무 중 사적 SNS활동 등 근무태도 불량▲부적절한 언행▲직무관련 부적절한 선물수령▲회사 허가 없는 외부 강연 및 강연료 수령을 이유로 들었다. 재판부는 회사가 제시한 징계사유 중 '부적절한 언행'만을 징계사유로 인정하고, 해임처분은 재량권 남용이라 판단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 조합원은 가족돌봄 휴직 요건을 ...

    작성일: 2016-09-13 조회: 1
  • <손해배상 내규>에 관한 노조의 진실된 입장 / 2016.6.30

    1. 노조는 회사가 기자직의 모든 오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인 양 오인케 한 적이 없습니다. 회사가 내규를 신설하면서 <직원이 명백한 오보 또는 업무상 과실로 인하여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때> 배상을 물리겠다고 규정했습니다. 회사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에 의한 오보'라고 한정하지 않았고 손해액 역시 법원 등에서 '확정된 손해액'이 아닌 '발생한 손해액'으로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손해배상 대상이 되는 '명백한 오보'의 판단을 회사가 하겠다고 하니, 노조는 당연히 회사의 자의적 판단과 기자들의 자율성 침해를 우려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입장문을 통해 <고의, 과실이 아닌 오보나 손해일 경우 손해배상 청구가 면제될 수도 있다. 불가피하게 발생한 손해에 ...

    작성일: 2016-09-13 조회: 0
  • <성명> '오보에 손해배상' 내규 신설 철회하라 / 2016.6.29

    회사는 노조가 두 차례나 손해배상 내규 신설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무효라는 입장을 밝힌 공문을 보냈음에도 시행을 강행했다. 회사는 복무규정 제6조에 <직원이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회사재산에 손해를 끼쳤을 때에는 이를 배상한다>라고 단 한 문장만 있던 조항을 세분화해 내규를 만들었다. <고의 또는 고의에 준하는 업무해태에는 손해액 전액을>, <명백한 오보 또는 업무상 과실로 인한 손해액은 1/2 이하 범위에서> 배상토록 하고, 상무와 전무로만 구성된 인사위원회가 배상금액을, 사장이 감면 여부를 정하겠다는 것이다. 본래 어떤 회사든 확정된 손해액에 대해 직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손해발생에 대한 고의, 과실, 위법성 여부, 배상범위 등은 모두 법원의 판...

    작성일: 2016-09-13 조회: 0
  • <성명> 불투명한 승호심사는 '공포정치'와 같다 / 2016.4.28

    회사는 4월18일 24명에게 승호제한 또는 보류를 이메일로 통지했다. 승호제한·보류자는 2012년 0명, 2013년 2명, 2014년 4명, 2015년 3명에서 올해 24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승호제한·보류에 따라 발생한 상대적 임금감소는 퇴사할 때까지 이어진다. 1호봉에 따른 임금 차이는 10년차의 경우 월 9만3천원으로, 퇴사할 때까지 1천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처럼 징계인 감봉보다 훨씬 무거운 조치임에도 사측은 구체적 평가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이유를 묻는 당사자에게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장이 결정했다"고만 한다. 징계절차에는 있는 소명, 이의제기(재심) 기회도 승호심사에는 없다. 인사권은 회사에 있다. 하지만 공정하게 행사해야 한다. 승호제한·보류자들...

    작성일: 2016-09-13 조회: 8
  • 연합뉴스 28대 노조의 첫 발걸음 / 2016.6.16

    작성일: 2016-06-16 조회: 18
  • 새 단체협약의 제작국장 임명투표 조항 / 2016.1.26

    새 단체협약의 제작국장 임명투표 조항제15조(제작국장 임명협의)   ①제작국(편집국)장 임명 찬반투표의 투개표 관리를 위해 회사와 조합은 노사 동수로 투개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며, 투개표관리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및 투개표의 세부 절차, 투표결과의 유무효 판단기준에 대해서는 회사와 조합이 합의하여 별도로 정한다.   ②사장이 제작국(편집국)장을 임명하고자할 때는 7일전에 내정자를 투개표관리위원회를 통해기자직 사원에게 알리고 투개표관리위원회는 기자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   ③투표는 직접.비밀.무기명으로 진행하며, 기자직 사원 재적 과반수 투표에 유효투표수의 2/3 이상 반대시 사장은 투표결과를 반영한다. 단, 재적 과반수 투표에 미...

    작성일: 2016-01-26 조회: 13
  • <위원장 편지> 함께 뚜벅뚜벅 걸어갑시다 / 2016.1.26

    <조합원 여러분께 드리는 위원장 편지> 함께 뚜벅뚜벅 걸어갑시다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연이은 최강한파에도 취재 하랴, 업무 보랴 모두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우리 조합은 얼마전 대의원대회를 통해 2015 임·단협과 임금피크제 합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여러 모로 부족한 합의안임에도 불구하고 추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한편으로 죄송하고 한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알다시피 이번 임협의 주안점은 연봉사원 처우개선에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호봉사원과 격차가 상당하고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요. 다만 연·호봉간 차별 해소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편집총국장제가 이번 단협에서 폐지된 것과 관련, 많은 분들이 분노를 넘어 상실감에 휩싸였을 줄로 압...

    작성일: 2016-01-26 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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