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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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체계 개편 무색한 상반기 인사…중대 비위행위 전력자에게 주요보직 / 2019.4.17
사측, 노조 문제 제기 중 인사 게시…‘단협 정신’ 위반회사가 2019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경영진이 대내외적으로 제시한 비전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다.회사는 3월 말 직위체계 개편을 공식 발표하면서 직위에 따른 상ㆍ하 개념을 완화하고, 보직 후 취재현장이나 현업에서 멀어진 고직급 인력 등 사내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직위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이번 직위체계 개편 후 정작 그 취지를 살리기 위한 전보는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 전무한 실정이다. 영문뉴스부장과 영문경제뉴스부장, 그래픽뉴스팀장을 부원으로 배치한 것 외에는 시니어기자직의 편집국 내 일선 부서 배치는 전무했다.정작 판은 깔아놓고 이를 뒷받침하는 인사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
작성일: 2019-04-17 조회: 3 -
[성명]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돌아봐야 / 2019.4.17
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는 계열사 연합뉴스TV에서 최근 발생한 방송사고로 연합뉴스에 쏟아지는 시민들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이번 사태를 계기로 연합뉴스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며 이에 대해 참담함을 감출 길 없다.연합뉴스가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효율적인 개선작업으로 시민들의 질책에 대답해야 한다는 것이 연합뉴스지부의 판단이다.특히 경영진은 이번 사태를 뼈아픈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이번 사태가 연합뉴스TV에서 발생했지만 연합뉴스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가 상존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경영 효율화라는 명분아래 뉴스제작 시스템에서 숙련된 인력이 성장할 수 없는 비정규직 채용구조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비정규직 문제는 현 경...
작성일: 2019-04-17 조회: 4 -
비난받는 연합뉴스,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야! / 2019.4.17
연합뉴스가 외부로부터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연합뉴스가 받는 연 300억원의 재정보조금 제도를 폐지해 달라”고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결국 참여자 2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계열사인 연합뉴스TV의 출연자 선정 문제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루엣 사진 논란으로 시작된 국민청원은 치명적인 인공기 CG 사고까지 겹침으로써 결국 답변의 마지노선인 20만명을 넘고 말았다.사내 구성원들로서는 억울한 측면도 없지 않을 것이다.“연합뉴스TV의 잇따른 사고로 엄연히 다른 법인인 연합뉴스가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기능을 수행하는 대가로 뉴스통신진흥법에 근거해 정당하게 받는 정부구독료가 왜 재정보조금, 정부지원금으로 매도돼야...
작성일: 2019-04-17 조회: 2 -
수습사원 노조 교육 소감 / 2019.3.13
노동조합은 지난 3월 5일 인사·재무·사업·개발·그래픽 기자직 수습사원들을 대상으로 노조 오리엔테이션 교육 및 토론회를 가졌다. 연합뉴스 노조 설립 과정 및 공정보도 투쟁 역사에 대한 강의에 이어 청년 세대의 노동에 관한 에세이집 ‘자비없네 잡이없어’를 읽고 ‘현 20·30세대에게 노조란’이란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하는 수습사원들의 소감이다.김성희(미디어개발부)이번 노동조합의 교육을 통해서 노동조합이 저를 포함해 모든 노동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았고, 무엇보다 우리 회사처럼 사주가 없는 회사일수록 노동조합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선배님들께서 이루어낸 지금의 회사를 제 ...
작성일: 2019-03-13 조회: 5 -
탈북청소년에 쌀 지원·투병 조합원들 지원도 / 2019.3.13
노동조합은 탈북가정 자녀 43명과 탈북교사 5명이 함께 생활하는 기숙형 방과후 학교인 ‘한벗학교’(고양시 덕양구 소재)에 쌀 300㎏을 기증했다.기증은 지난해 12월 노조 전임자들이 쌀나눔캠페인을 벌이는 한살림 고양파주 운영위원들을 만나 쌀 300㎏에 해당하는 지원금(120만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노조는 또 투병 중이거나 큰 수술을 받은 조합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이들에게 소정의 지원금도 전달했다.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는 노조 집행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노조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일: 2019-03-13 조회: 1 -
“새로운 도전에 과감히 맞서 나갈 것” / 2019.3.13
오정훈 조합원, 언론노조 위원장 취임“지부 조합원들 고맙고 자랑스러워”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지부가 배출한 첫 언론노조 위원장이 공식 취임했다.오정훈 신임언론노조 위원장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노조 10대(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16대) 집행부 출범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도전에 과감하게 맞서 나갈 것”이라면서 “많은 선배들이 희생하면서 지킨 연대의 정신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취임에 앞서 연합뉴스지부와 인터뷰를 통해 사내 구성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전했다.오 위원장은 “연합뉴스지부 조합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면서 사내 구성원들의 명성과 자긍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작성일: 2019-03-13 조회: 0 -
7월 중순부터 취업규칙에 ‘직장 내 괴롭힘’ 방지책 명시해야 / 2019.3.13
나이·학벌·성별·출신지 차별 금지…‘업무상 적정범위’ 여부 논란 예상사례1: 직장 내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한 조합원이 감사팀에 피해사항을 제보한다. 회사에서 이를 접수해 인사위에서 징계 처분을 내린다. 징계 결과에 대해서 간부가 부하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신고자가 너무 민감한 것 아니냐”고 발언한다.사례2: 팀장에게 매주 월요일에 열던 팀회의에나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는다. 어떤 연유인지 물어보니 팀장은 이유를 둘러대면서 즉답을 피한다. 동료에게 알아보니 나를 제외한 단톡방을 만들어 나의 업무능력과 인성에 대한 뒷말을 퍼뜨렸다.직장 내에서 용기 있게 내부고발을 해도 곧장 신원이 드러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하는 ...
작성일: 2019-03-13 조회: 1 -
부속합의 교섭 난항…회사, 모욕적 자세로 성실교섭 거부 / 2019.3.13
사측, 엉터리 자료 제공…차별적 임피제 존치 의도 속내 드러내2018년 임금협약의 부속합의 교섭이 사측의 불성실한 자세로 난항을 겪고 있다.노사는 지난 2월 11일부터 총 네 차례 부속합의교섭을 진행했다. 지난 1월에 체결한 2018년 임금협약의 부속합의에 따라 노사는 현행 임금피크제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노동시간단축 보완책을 위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앞서 세 차례 교섭에서 빈손으로 나왔던 회사가 지난 3월 5일 열린 4차 교섭에서야 노동시간단축제도 개선책과 임금피크제 개선책의 안을 들고 왔다. 노측 교섭위원들은 해당 안을 접하고 12층 회의실을 박차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작 ‘근속 29년’ → ‘30년’…부장대우...
작성일: 2019-03-13 조회: 3 -
노동조합 사무실 10층→13층이전 / 2019.3.13
노동조합이 지난해 11월 본사 건물 10층에서 13층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이전 사무실은 외진 곳에 있어 한낮에도 어둡고 여름에도 추웠다. 그러나 새 사무실은 볕도 잘들고 넓어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노조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노동조합은 오는 15일 노조 창립 31주년을 맞아, 과거 노동조합 전임자들과 조합원들을 초대해 소박한 잔치를 열기로 했다.
작성일: 2019-03-13 조회: 2 -
공정보도 훼손 행위는 법률적 판단 어려운가 / 2019.3.13
‘제도화된 절차’와 ‘절차적 정당성 준수’만 따져지난 해 혁신위원회 조사결과를 토대로 공정보도 훼손과 관련해 징계를 받은 사람은 모두 5명이었다. 이 가운데 황두형 전 외국어에디터, 황대일 전 전국사회에디터, 황정욱 전 정치에디터 등 3명은 ‘공정보도 훼손’의 사유로 정직 3-6개월의 정직처분을 받았다.회사에 문의한 결과,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부당징계 구제신청’에서 이들은 모두 “징계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다. 지방노동위원회는 회사가 이들의 공정보도훼손 행위를 입증할 만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것을 판정의 근거로 제시했다고 한다.그러나...
작성일: 2019-03-13 조회: 6 -
새 경영진 1년, 연합뉴스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나 / 2019.3.13
노조-회사-진흥회 공동으로 신뢰도 조사 공개 제안“연합뉴스를 시민의 품으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사장공모제를 시행해 새 경영진이 들어선 지 1년이 흘렀다. 연합뉴스가 이런 구호를 내건 것은 전임 경영진이 재정 안정성 강화를 핑계로 공영언론사로서 지켜야할 공정성과 신뢰도를 무너뜨렸기 때문이었다.전임 경영진 시절인 지난 2017년 10월에 연합뉴스 정부구독료를 문제삼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2만 여명에 이르렀다. 전 경영진이 편집총국장제를 무력화시킨 뒤 새로 임명한 편집국장 직무대행이 삼성에 우호적인 기사를 주문하는 등 공정보도를 훼손한 사례가 불거진 2018년 3월에도 약 2만 6천 여 명이 국민청원에서 연합뉴스의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의 지위와 역할에 문제를 제기했다.또 지난 2...
작성일: 2019-03-13 조회: 5 -
김경석 편집총국장 중간평가 12월초 실시 / 2018.11.29
김경석 편집총국장에 대한 중간평가가 오는 12월 3-5일 사흘간 실시된다.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는 단체협약 제14조 3항에 따라 김경석 총국장에 대한 중간평가를 이같이 시행할 예정이다.단협 제14조 3항에는 편집총국장의 중간평가는 취임 6개월이 경과한 날로부터 2개월 내에 완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산하 기자직 사원의 재적과반 투표에 과반수의 찬성으로 신임을 결정한다고 명시돼 있다.김경석 총국장의 임기는 지난 4월 7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중간평가는 임기 6개월 이후부터 8개월 이전까지 실시돼야 한다. 규정상 늦어도 12월 6일까지는 마무리돼야 한다는 얘기다.김 총국장에 대한 중간평가는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사항은 사내게시판 등을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작성일: 2018-11-30 조회: 5 -
임단협 교섭 5차례 진행 / 2018.11.29
회사, 퇴직금 및 근무평가 논의 제안노동조합과 회사는 지난 10월 12일 2018년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논의를 위한 상견례를 시작한 이후 11월 15일까지 5차례에 걸쳐 교섭을 가졌다. 5차례에 걸쳐 교섭을 하는 동안 실국장 및 부팀장 정기인사, 사원들의 정기인사가 겹치고 2018년 경영자료까지 없어 임금과 관련해 구체적인 협상은 진행하지 못했다.향후 교섭일정을 정한 10월 16일 2차 교섭 이후 11월 9일 3차 교섭에서 회사는 ▲ 퇴직금 누진제 폐지 및 개인연금제도 (IRP) 도입안 ▲ 5단계로 직위체계 개편 (사원-차장(15년)-부장(21년)-부국장(28년)-국장(33년)) ▲ 근무성적평가제도 도입 ▲ 호봉제 사원의 상여금을 12회로 나눠지급하는 방안 등을 안건으로 제시했다.퇴직금 제도 개선 제안퇴직...
작성일: 2018-11-30 조회: 9 -
의문 투성 하반기 인사…연합의 인사혁신은 ‘안개 속’ / 2018.11.29
회사의 하반기 조직개편과 인사에 대한 여러 의문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새 경영진은 편집국 내 한반도부, 외교안보팀, 영문북한팀, 독자팀과 디지털융합본부 내 통통TV, 디지털기획부 등의 새 조직을 신설했고 정치에디터와 디지털융합본부장, 지역취재본부장들을 교체했다. 국제부문에서는 신임 동남아총국장을 내정했다.이번 인사는 조성부 경영진 취임 후 두 번째 정기인사였다. 올 봄 새 경영진의 첫 인사는 인사 참사였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김태식 조합원의 부당해고에 관여한 인물들을 주요 보직에 임명해 출범부터 개혁 의지를 상실했다는 비판을 자아냈고 노조도 강력한 규탄 성명을 냈다.이 때문에 대내외에서 연합이 이번 인사에서 보여줄 신호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회사가 추구하는 ...
작성일: 2018-11-30 조회: 7 -
뉴스통신진흥회 제157차 정기 이사회 참관기 / 2018.11.29
노동조합은 지난 11월 8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 간사에게 처음으로 이사회 참관을 요구했다. 이사회는 발언권이 없는 ‘참관’을 조건으로 네 가지 안건 가운데 “연합뉴스 중장기 경영목표 보고” 시간에만 참관을 허용했다.2018년 2월 출범한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는 제157차 정기 이사회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진흥회는 정기 이사회 공지 아래에 “이사회 회의결과는 이사회 개최 후 공지 예정”이라고 적고 이사회가 끝난 뒤 회의록의 일부를 공개한다.노동조합 장동우 사무처장, 남광식 정책실장이 제157회 이사회를 참관했다. 지난 11월 12일 10시30분에 열린 이사회 보고사항은 1) 연합뉴스 업무현황 보고 2) 연합뉴스 중장기 ...
작성일: 2018-12-04 조회: 4 -
연합뉴스 지배구조 개선 시동 걸어야 / 2018.11.29
사장선임 절차 개선…진흥회 회의록도 공개해야연합뉴스의 정치적 독립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될 과제가 있다.정부의 입김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 지배구조와 사장선임 절차 개선이 바로 그것이다.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연합뉴스의 최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는 총 7명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되 그중 3명은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의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추천한 사람을 임명하고, 2명은 일간신문 발행인을 대표하는 전국 조직과 지상파 방송사업자를 대표하는 전국 조직에서 각각 추천한 사람을 임명하게 돼 있다.이 조항을 근거로 실제로는 대통령(정부) 2명, 국회의장 1명, 여야 각 1명, 신문협회, 방송협회가 각 1명씩 이사를 추천하게 된다.들...
작성일: 2018-11-30 조회: 5 -
구호로 전락한 ‘글로벌 10대 뉴스통신사’ / 2018.11.29
신뢰도 제고와 외국어뉴스 서비스 고민할 때연합뉴스 홈페이지에서 오른쪽 밑으로 내려가다보면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이라는 배너가 나온다. 이 배너를 클릭하면 “글로벌 10대 뉴스통신사로 도약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글로벌 10대 뉴스 통신사’는 연합뉴스가 지난 2006년부터 회사가 가야할 방향으로 설정해 대내외에 공표하고 있는 비전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이 비전은 구호에만 머물러 있다.회사는 11월 진흥회 정기이사회에서도 연합뉴스의 중장기 비전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뉴스통신사“를 제시했다. 그러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전략은 제시하지 못했다. ‘외국어뉴스 ...
작성일: 2018-11-30 조회: 6 -
‘인사평가 도입 필요’ 의견 65.8% / 2018.10.18
임피제 폐지 혹은 완화 필요 70% 육박 노사는 부속합의서를 통해 2018년 상반기 중에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평가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으나 본격적인 논의는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다. 인사평가 제도에 관해서 65.87%(283명)는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18.38% (77명)와 14.56%(61명)은 각각 “모르겠다”, “필요없다”고 대답했다. 인사평가 제도 도입시 하향평가 외 반드시 포함되야 하는 항목(복수응답)으로는 67.54%(283명)은 “상향평가”를 꼽았고 “다면평가”, “동료평가”가 필요하다는 답변의 비율은 50.6%(212명), 16.95%(71명)에 달했...
작성일: 2018-10-18 조회: 7 -
조합원 52% “현 경영진 취임 후 보도 신뢰도·공정성 향상” / 2018.10.18
62%는 “보도 공정성 제고위해 합리적 인사 필요”회사 비전은 “권력 견제·알권리 충족” 첫 손에연합뉴스 노조원의 과반수가 조성부 사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 취임 이후 연합뉴스 보도의 신뢰도와 공정성이 향상됐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가 이달 초 조합원 560명(참여율 74.82%)을 대상으로 현 경영진 취임 후 연합뉴스 보도의 신뢰도와 공정성에 변화가 있는지 물은 결과 52.3%가 ‘향상됐다’고 답변했다.이 가운데 ‘조금 향상됐다’는 답변은 43.68%(183명)였고 ‘많이 향상됐다’는 응답은 8.35%(35명)로 나타났다. 박노황 전 사장 재임 시기이던 지난해...
작성일: 2018-10-18 조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