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최신기사

  • <손해배상 내규>에 관한 노조의 진실된 입장 / 2016.6.30

    1. 노조는 회사가 기자직의 모든 오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인 양 오인케 한 적이 없습니다. 회사가 내규를 신설하면서 <직원이 명백한 오보 또는 업무상 과실로 인하여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때> 배상을 물리겠다고 규정했습니다. 회사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에 의한 오보'라고 한정하지 않았고 손해액 역시 법원 등에서 '확정된 손해액'이 아닌 '발생한 손해액'으로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손해배상 대상이 되는 '명백한 오보'의 판단을 회사가 하겠다고 하니, 노조는 당연히 회사의 자의적 판단과 기자들의 자율성 침해를 우려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입장문을 통해 <고의, 과실이 아닌 오보나 손해일 경우 손해배상 청구가 면제될 수도 있다. 불가피하게 발생한 손해에 ...

    작성일: 2016-09-13 조회: 0
  • <성명> '오보에 손해배상' 내규 신설 철회하라 / 2016.6.29

    회사는 노조가 두 차례나 손해배상 내규 신설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무효라는 입장을 밝힌 공문을 보냈음에도 시행을 강행했다. 회사는 복무규정 제6조에 <직원이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회사재산에 손해를 끼쳤을 때에는 이를 배상한다>라고 단 한 문장만 있던 조항을 세분화해 내규를 만들었다. <고의 또는 고의에 준하는 업무해태에는 손해액 전액을>, <명백한 오보 또는 업무상 과실로 인한 손해액은 1/2 이하 범위에서> 배상토록 하고, 상무와 전무로만 구성된 인사위원회가 배상금액을, 사장이 감면 여부를 정하겠다는 것이다. 본래 어떤 회사든 확정된 손해액에 대해 직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손해발생에 대한 고의, 과실, 위법성 여부, 배상범위 등은 모두 법원의 판...

    작성일: 2016-09-13 조회: 0
  • <성명> 불투명한 승호심사는 '공포정치'와 같다 / 2016.4.28

    회사는 4월18일 24명에게 승호제한 또는 보류를 이메일로 통지했다. 승호제한·보류자는 2012년 0명, 2013년 2명, 2014년 4명, 2015년 3명에서 올해 24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승호제한·보류에 따라 발생한 상대적 임금감소는 퇴사할 때까지 이어진다. 1호봉에 따른 임금 차이는 10년차의 경우 월 9만3천원으로, 퇴사할 때까지 1천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처럼 징계인 감봉보다 훨씬 무거운 조치임에도 사측은 구체적 평가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이유를 묻는 당사자에게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장이 결정했다"고만 한다. 징계절차에는 있는 소명, 이의제기(재심) 기회도 승호심사에는 없다. 인사권은 회사에 있다. 하지만 공정하게 행사해야 한다. 승호제한·보류자들...

    작성일: 2016-09-13 조회: 8
  • 연합뉴스 28대 노조의 첫 발걸음 / 2016.6.16

    작성일: 2016-06-16 조회: 18
  • 새 단체협약의 제작국장 임명투표 조항 / 2016.1.26

    새 단체협약의 제작국장 임명투표 조항제15조(제작국장 임명협의)   ①제작국(편집국)장 임명 찬반투표의 투개표 관리를 위해 회사와 조합은 노사 동수로 투개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며, 투개표관리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및 투개표의 세부 절차, 투표결과의 유무효 판단기준에 대해서는 회사와 조합이 합의하여 별도로 정한다.   ②사장이 제작국(편집국)장을 임명하고자할 때는 7일전에 내정자를 투개표관리위원회를 통해기자직 사원에게 알리고 투개표관리위원회는 기자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   ③투표는 직접.비밀.무기명으로 진행하며, 기자직 사원 재적 과반수 투표에 유효투표수의 2/3 이상 반대시 사장은 투표결과를 반영한다. 단, 재적 과반수 투표에 미...

    작성일: 2016-01-26 조회: 13
  • <위원장 편지> 함께 뚜벅뚜벅 걸어갑시다 / 2016.1.26

    <조합원 여러분께 드리는 위원장 편지> 함께 뚜벅뚜벅 걸어갑시다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연이은 최강한파에도 취재 하랴, 업무 보랴 모두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우리 조합은 얼마전 대의원대회를 통해 2015 임·단협과 임금피크제 합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여러 모로 부족한 합의안임에도 불구하고 추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한편으로 죄송하고 한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알다시피 이번 임협의 주안점은 연봉사원 처우개선에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호봉사원과 격차가 상당하고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요. 다만 연·호봉간 차별 해소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편집총국장제가 이번 단협에서 폐지된 것과 관련, 많은 분들이 분노를 넘어 상실감에 휩싸였을 줄로 압...

    작성일: 2016-01-26 조회: 5
  • <노설> 노사 상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 / 2016.1.26

    <노설> 노사 상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이례적으로 해를 넘겨 진행된 2015 임·단협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또 정년연장에 따른 감액형 임금피크제도 우여곡절 끝에 도입됐다.노사 합의로 마련된 새 임금 및 단체협약 등은 노사 공히 엄숙히 지켜나가야 할 계약이자 존중해야 마땅한 근로조건의 안전판이다. 경영진은 이번 합의안이 많은 조합원들 보기에 여러모로 미흡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의원 대회에서 숙고 끝에 추인된 의미를 곰곰이 되새겨 보아야 한다.모든 합의라는 것이 당사자간 힘의 역학관계를 어느 정도 반영한 결과물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노사관계를 단순히 이 관점만으로 파악해서는 진정한 노사 상생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이번 합의안 통과의 이면에 노사 상생을 기대하는 대승적 차원의 양...

    작성일: 2016-01-26 조회: 4
  • 연봉사원 처우개선 첫 걸음 뗐다 / 2016.1.26

    연봉사원 처우개선 첫 걸음 뗐다연봉사원 임금 총액 8.5% 인상…호봉과 격차 줄여갈수록 임금 격차 커지던 구조도 상당부분 시정최근 타결된 2015 임금협약을 통해 호봉사원에 비해 크게 열악했던 연봉사원의 처우가 일부 개선됐다.노동조합의 애초 요구에는 턱없이 못 미치지만 2004년 연봉사원 채용이 시작된 이래 불이익이 계속 커지던 추세에 제동을 걸고 차별 해소를 향해 나아갔다는데 의의가 있다.노사는 호봉사원과 연봉사원의 임금인상률을 달리해 임협을 타결했다.호봉사원은 임금(이하 총액 기준)이 1.8% 인상된 반면 연봉사원(1·3·4그룹)은 평균 8.5% 인상됐다.이에 따라 작년에 호봉사원 임금의 평균 77% 수준이던 연봉사원(1그룹)의 임금은 올해 평균 82% 수준에 맞춰졌...

    작성일: 2016-01-26 조회: 13
  • [공정보도] 국정 교과서는 ‘명품’…현행 교과서는 ‘좌편향’(?) / 2015.11.11

    국정 교과서는 ‘명품’…현행 교과서는 ‘좌편향’(?)역사교과서 국정화 기사 곳곳에서는 오해를 살만한 용어들이 선택된 경우가 눈에 띄었다.10월28일송고된 <‘명품교과서’ 공은 교육부로…朴대통령은 당분간 외교주력> 기사에서는 제목에서 국정 교과서를 ‘명품 교과서’로 명명했다. 기사 본문에서 ‘명품 교과서’는 청와대 관계자의 발언에서 등장한다. 「“박 대통령 시정연설의 핵심은 역사왜곡이나 미화가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편향되지 않은 명품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는 대목에서다.청와대 관계자의 발언...

    작성일: 2015-11-12 조회: 2
  • [공정보도] 하루만에 철회된 ‘국정’ 대신 ‘단일’ 표기 지침 / 2015.11.11

    하루만에 철회된 ‘국정’ 대신 ‘단일’ 표기 지침정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행정예고하고 사흘이 지난 10월15일.편집국장 직무대행의 지시사항이라며 일선 기자들에게 당혹스런 방침이 하달됐다.역사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국정 역사교과서’나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표현 대신 가치중립적 표현을 쓴다는 차원에서 가급적 ‘단일 역사교과서’라는 용어를 쓰라는 지시였다.국정은 검정, 인정 등과 같이 객관적인 법적 용어로 지극히 가치중립적이다. 그럼에도 마치 ‘국정’보다 ‘단일’이 중립적인 표현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지시사항은 충실히 이행됐다. 방침하달 이틀 전인 10월1...

    작성일: 2015-11-12 조회: 3
  • [공정보도] ‘바른 역사교육’시리즈 … 왜 하필 ‘바른’인가 / 2015.11.11

    ‘바른 역사교육’시리즈 … 왜 하필 ‘바른’인가내용도 ‘국정화 찬성’목소리 전달 많아회사가 10월29일부터 11월2일에 걸쳐 15꼭지로 송고한 <바른 역사교육> 시리즈는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의 코드 맞추기라는 지적이 나온다.<바른 역사교육>이라는 슬러그부터 ‘올바른 교과서’를 표방하는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사실상 홍보한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 올바른교과서’는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희석하고자 내놓은 용어라는 평가이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강조해온 연합뉴스가 <바른...

    작성일: 2015-11-12 조회: 2
  • [공정보도] 배포도 안된 교과서로 편향성 공격 온당한가 / 2015.11.11

    배포도 안된 교과서로 편향성 공격 온당한가교육부 지적 2013년 교과서는 검정 전‘심사본’회사의 보도는 교육 현장에 배포되지도 않은 교과서의 내용을 가지고 현행 교과서를 문제삼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교육부가 편향성을 대거 지적한 2013년 교과서는 검정 과정을 거친 최종 교과서가 아니라 출판사들이 검정을 위해 제출한 ‘심사본’이다. 교육부는 심사를 통해 이들 교과서의 편향 사례와 오류를 찾아 출판사에 수정 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수정을 거친 ‘최종본’교과서가 2014년에 배포돼 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교육부에서 지적한 내용이 담긴 2013년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학생은 단 한 명도 없다. 비유하자...

    작성일: 2015-11-12 조회: 1
  • [공정보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기사 불공정 논란 / 2015.11.11

    역사교과서 국정화 기사 불공정 논란‘교과서 편향’기사가 되레 편향 시비 불러지난 한 달 간 한국 사회를 달군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다룬 연합뉴스 기사는 과연 공정했는가.회사는 10월 한 달 1천건이 넘는 관련 기사를 제작하며 교과서 문제 보도에 천착했다. 하지만 일부 편향성 시비를 불러올 만한 기사를 송고해 불공정논란을 자초했다는 것이 공보위의 판단이다.특히 기획기사가 문제였다. 회사는10월15일 <역사교과서 제언>이라는 슬러그로 9건의 기사를 보냈다. 해당 시리즈가 나간 때는 정부의 국정화 방침에 대한 찬반 격론이 불붙은 시점이었다.그러나 이 기획기사는“새 교과서 출간에 필요한 각계의 지혜를 모으고자”라...

    작성일: 2015-11-12 조회: 1
  • 단신 / 2015.8.27

    <단신>-조합은 지난 5월 지진 참사를 당한 네팔 구호를 위해 월드비전.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올해 출범한 연합뉴스TV 조합(위원장 이경태)에도 연대 차원에서 금일봉을 전달했다.-조합은 바쁜 일선 업무에도 불구하고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는 공정보도위원들에게 지난 7월부터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작성일: 2015-08-27 조회: 2
  • 지역 취재인력 고령화 심각…40대 이상 65.6% / 2015.8.27

    지역 취재인력 고령화 심각…40대 이상 65.6%지역취재본부 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노조 집행부가 13개 지역취재본부를 순회한 결과, 상당수 지역본부가 고질적인 인력 부족을 호소하면서 동시에 취재기자 고령화를 우려했다.13개 지역본부 취재인력 125명(7월20일 현재)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12%) 30대(22.4%) 40대(36%) 50대(29.6%) 등으로, 40대 이상이 65.6%에 달한다. 본사 취재기자의 40대 이상 비율이 55.1%인 것을 감안하면 10% 포인트 이상 높다.강원취재본부의 경우 9명의 취재기자 중 8명이 40대 이상이며, 부산취재본부는 12명 중 9명이 40대 이상이었다.직급별도 13개 지역본부 취재기자의 과반(53.6%)이 차장 이상이었다. 차장이상 비율 또...

    작성일: 2015-08-27 조회: 2
  • <이달의 참글상> “쪽방촌 관광상품화, 거주자에겐 폭력”

    <이달의 참글상> “쪽방촌 관광상품화, 거주자에겐 폭력”7월‘이달의 참글상’대상 취재기손현규(인천취재본부)부끄럽게도 널리 알려진 소설‘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지 않았다. 소설의 배경이자 국내 대표적인 쪽방촌인 인천 괭이부리마을을 3년째‘나와바리’로 맡고 있는데도 그랬다. 다독하지 않는 편인데다 취향에 맞는 책만 골라 읽는 편식 탓이었다. 더 큰 이유는책 소개 글만 봐도‘쾌쾌하고 꼬깃꼬깃한’줄거리가 짐작됐기 때문이다.가난까지는 아니더라도 넉넉지 못한 삶이 얼마나 불편한지는 이 회사에 입사하고부터 알고 지냈다. 넉넉지 못한 삶을 살 때는 몰랐던 불편함을 제날짜에 월급이라는 것을 받기 시...

    작성일: 2015-08-27 조회: 5
  • 노조 동의없이 신인사평가 결과 일방 적용 / 2015.8.27

    노조 동의없이 신인사평가 결과 일방 적용특파원·연수자 선발에 반영사측이 노조 동의하에 신인사평가 결과를 적용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사측은 뉴스통신진흥위원회의 요구등을 이유로 신인사평가 결과를 특파원과 연수자, 전문기자 등 특정직위 선발에 활용하겠다고 통보해 왔다. 실제 사측은 지난 8월10일 연수자 선발 과정에서 신인사평가 결과를 반영했다.특파원, 연수자, 전문기자 등 선발과정에서 신인사평가 결과가 100점 만점중 10점의 비중으로 반영된다. 원래 상벌사항 위주로 20점이던 회사기여도 항목을 ▲상벌사항 등 종합기여도(10점) ▲근무성적평가(10점)로 나눠 평가한다는 것이다.신인사평가제도는 2003년부터 시험실시됐고 2006년부터 본 평가가 실시돼 왔지만 그동안 참고용에 지나지 않았다. 시험평가 ...

    작성일: 2015-08-27 조회: 2
  • 말 뿐인 집중 휴가제…1명만 사용 / 2015.8.27

    말 뿐인 집중 휴가제…1명만 사용제도 정착 여건 마련 시급 …반차 이용은 비교적 활발연차휴가 10일을 연속 사용해 2주간 휴가를 갈 수 있는‘집중휴가제’가 아직 사원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것으로 나타났다.집중휴가제는 장기간 휴식을 보장해 삶의 질과 업무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제도로 기대를 모으면서 지난 7월 8일부터 시행됐다.그러나 회사에 따르면 8월 19일 현재 집중휴가를 쓴 사람은 1명에 불과했다.이에따라 회사가 새 제도 도입에만 신경을 쓰고 제도 정착 여건과 분위기 조성에는 소홀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한 조합원은“이번 여름에 장기 휴가를 계획했지만 주변에 실제로 집중휴가를 쓰거나 독려하는 사람도 없어 눈치만 보다 포기했다”며...

    작성일: 2015-08-27 조회: 3
  • ‘국정원 해킹 의혹’파고들 의지조차 없었다 / 2015.8.27

    ‘국정원 해킹 의혹’파고들 의지조차 없었다첫 보도부터 늦어…‘취재 필요없어’지시까지연합뉴스의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보도는 시작부터 소극적이었다.이 사안이 국내 종합지 지면에 처음 등장한 것은 7월9일 한국일보를 통해서다. 이후 세계일보와 한겨레, 조선일보 등에서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연합에서는 13일에서야 관련 기사를 처리했다. 국가기관의 내국인 사찰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연합은 이를 한참동안외면한 것이다.이후 상황은 더 심각하다. 타사들이 유출된 자료 분석에 매달리며 연일 단독기사를 쏟아낼 때 연합은‘자료의 양도 방대하고 정보기관의 활동인데…’라는 핑계로 머뭇거리기만 했다. 과거 위키리크스 폭로가 나왔을 때 곧바로 TF...

    작성일: 2015-08-27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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